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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덕방 심마니'입니다!😍
오늘 하루도 부동산 흐름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4월 07일 자 주요 뉴스를 쉽게 풀어드리는 요약 콘텐츠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장 흐름은 알고 있어야겠죠? 이 글 하나면 오늘 뉴스 완벽 정리됩니다!
1. 서울 집값, 전문가 100% '상승 전망'
2. 대선 앞둔 부동산 시장 ‘관망세’ 확산
3. GTX-A, 수익 안 나면 국민세금 보전?
4. 도시정비사업, '빅 매치'만 살아남는다
5. 빈 상가 해법, ‘프로젝트리츠’로 가능할까?
6. 성수동 이어 압구정도 ‘평당 2억’ 진입
7. 재건축·임대법 완화정책 전면 중단
8. LH 운정사업 계약 해지 위기
9. 강남3구 거래 ‘뚝’…가격은 상승
10. 지분투자 시대? '리츠형 주택' 논의 본격화
🏠 오늘 부동산 시장, 어떤 흐름일까?
2025년 4월 첫째 주, 부동산 시장은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대선 전 정책 불확실성, 고가 재건축 아파트의 신고가 등 다양한 이슈가 함께 터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여전히 집값 상승 신호가 강하게 나오고 있고, 지방은 미분양 적체와 함께 조정 국면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뉴스에서는 전문가 전망, 대선 영향, 공급 문제, 고가 아파트 거래, 정책 변수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만 골라서 알려드립니다.
1. 서울 집값, 전문가 100% '상승 전망'
헤럴드경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10명, 무려 100%가 서울 집값이 당분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강남, 용산, 반포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회복과 공급 희소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특히 전세가 상승, 금리 인하 기대, 재건축 단지들의 리스크 해소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점차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경우 실거주 목적의 고정 수요가 여전히 많고,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서울 매매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책보다는 공급과 수요의 구조적 요소가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왔습니다.
2. 대선 앞둔 부동산 시장 ‘관망세’ 확산
6월 장미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일시 정지 상태에 들어섰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가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인 거래 감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호가만 오르고 실제 거래는 급감하는 ‘거래 절벽’ 현상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선 이후 규제 완화, 세제 개편, 대출 정책 등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만큼, 6월까지는 투자 타이밍을 신중히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임대차 3법과 재건축 규제의 향방은 수도권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3. GTX-A, 수익 안 나면 국민세금 보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 수익이 기준에 못 미치면 세금으로 손실을 메꿔야 한다는 조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순이익 1,350억 원 이상을 내야 민간사업자 손실보전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 세금으로 채워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수도권 교통망 확충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었지만, 향후 수익성 문제가 정책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문가들은 GTX 노선 주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정책 신뢰도 확보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도시정비사업, '빅 매치'만 살아남는다
최근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는 예전처럼 무조건 경쟁이 치열했던 모습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짜배기 입지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대형 건설사 간 '빅 매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수동, 목동, 반포, 압구정 등 재건축 예정지에서는 시공권 확보 경쟁이 계속되고 있죠.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정비사업 시장은 ‘규모’보다는 ‘사업성’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특히 공급 부족과 고급 수요가 맞물리는 서울 주요 권역에서는 정비사업이 주택시장 가격을 좌우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5. 빈 상가 해법, ‘프로젝트리츠’로 가능할까?
전국 주요 상권에서 공실 상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프로젝트리츠’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리츠는 시행사가 직접 임대 운영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기존 분양형 상가와 차별점을 둡니다.
전문가들은 "책임 임대를 전제로 한 리츠 구조는 수익 안정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평가합니다.
상가시장의 침체 흐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투자 방식 자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6. 성수동 이어 압구정도 ‘평당 2억’ 진입
최근 강남권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압구정에서 평당 2억 원을 넘는 매물이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성수동 신축 아파트가 31억 원에 거래된 데 이어, 압구정 한양 아파트(전용 19평)가 무려 39억 원에 시장에 나왔습니다. 평당 기준으로 약 2억 원을 넘는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초고가 매물이 '실제 거래가 될 수 있느냐'보다는, 시장 기대 심리와 재건축 기대감을 보여주는 상징적 현상이라고 평가합니다.
반포, 성수, 압구정 등 강남 핵심지역은 똘똘한 한 채 트렌드와 고급 수요의 집중으로 인해, 전반적인 조정기에도 가격 하방이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고가 매물의 등장은 향후 부동산 시장 심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재건축·임대법 완화정책 전면 중단
최근 윤 대통령의 탄핵 정국과 더불어, 여당의 정책 추진력이 약화되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임대차2법 개정 등 핵심 법안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재건축 규제 완화를 기대했던 시장은 혼란에 빠졌고, 정비사업 일정을 잠시 멈추는 조합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책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투자 심리 위축과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기존 기대감으로 올랐던 일부 단지의 가격도 다시 조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향후 대선 결과와 새로운 정부 기조에 따라 부동산 정책의 흐름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의주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8. LH 운정사업 계약 해지 위기
LH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주상복합 개발 사업이 시행사의 대금 미납 문제로 인해 해지 검토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해당 부지는 사전청약 대상지로도 관심을 받았던 곳이기에, 실수요자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업이 무산될 경우 입주 지연과 향후 인프라 부족 등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LH 모두 사전청약이라는 제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계약 해지 이슈가 아니라, 전체 공급 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도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9. 강남3구 거래 ‘뚝’.. 가격은 상승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강남 3구 및 용산구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뚝 끊겼습니다.
실제로 최근 2주간 신고된 거래 건수가 강남·서초·송파·용산구 모두 합쳐 단 9건에 불과했으며, 이는 사실상 '거래 절벽' 수준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거래는 줄었지만 호가와 실거래가는 오히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며 신고가에 직거래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죠.
전문가들은 “지금의 시장은 금리보다는 규제와 심리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책 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0. 지분투자 시대? '리츠형 주택' 논의 본격화
국토교통부가 ‘지분투자형 주택 리츠’ 제도화를 추진 중입니다. 이는 기존처럼 전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정 지분을 소액으로 나눠 구매한 뒤 임대하거나 수익을 배당받는 구조입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제도가 시행될 경우, 영끌 부담 없이 주거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다만 제도의 안정성과 운영 투명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패러다임이 바뀌는 흐름 속, 새로운 형태의 주거 소유 방식이 도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늘 뉴스에서 드러난 핵심 키워드는 “서울 강세 / 정책 리스크 / 지방 혼조 / 공급 불확실성”입니다.
현재 시장은 가격보다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도권 주요 지역은 상승, 지방은 관망 또는 조정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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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동산 시장 총정리
2025년 4월 7일 부동산 뉴스는 서울과 지방, 정책과 시장 심리의 극명한 대비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문가 전원이 서울 집값 상승을 전망한 가운데, 강남·용산 등 주요 지역에서는 평당 2억을 넘는 초고가 매물까지 등장하며 시장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책 불확실성, 특히 임대차법 개편 및 재건축 관련 규제완화가 전면 중단되면서 불확실성 또한 커졌습니다.
이런 흐름은 매수·매도 모두에게 관망을 유도하며 거래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여전히 강세, 지방은 공급 과잉과 미분양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며 ‘지역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단기 급등보다는 흐름을 지켜보며 중장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 독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FAQ)
A.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전문가들 다수가 '하반기 이후 상승'을 예측하고 있어, 실수요자라면 조정기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정책 변화, 입지 등 복합적인 요소를 감안해 결정해야 하며, 단기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A. 네, 대출 규제와 고금리 여파로 인해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전세 물건이 줄고 월세 전환이 늘어나고 있어, 임차인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A. 교통 호재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현재는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GTX-A 등 일부 노선은 수익성 논란과 정책 신뢰 이슈가 겹쳐 단기 급등은 어렵고,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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